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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접수…전년비 11개 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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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2일 19사업년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의무공시를 접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집계 결과 211개 사가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이는 전년(200개 사) 대비 11개 사가 늘어난 수치이다.
거래소는 연결 기준으로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인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의무공시토록 하고 있다.
거래소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 포스코강판, 한솔로지스틱스, 한솔제지, 한솔테크닉스, 한솔피엔에스, 한솔홀딩스, 한솔홈데코, 우림P&P가 자율적으로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공시했다고 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 계획과 관련해 "최근 개정된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와 기재 누락, 미기재 여부 판단을 위해 전수점검을 실시해 보고서 작성 우수기업을 선정·포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재나 설명이 미흡한 보고서에 대해서는 정정공시 등을 통해 보고서의 충실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것이 거래소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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