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문 대통령 지지율 6주 만에 60%대 붕괴 [리얼미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 지지율 6주 만에 60%대 붕괴 [리얼미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60% 아래로 내려왔다.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조사한 지난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2.4%p 내린 59.9%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총선 직후였던 4월 4주부터 60%대를 유지해왔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비리 의혹에도 고공행진 흐름을 이어왔지만 6주 만에 50%대로 내려앉았다.


    핵심지지층인 광주·전라(85.5%→75.9%)에서 긍정평가가 9.6%p 하락하며 두드러졌다.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부정평가는 2.7%p 오른 35.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3%p 감소한 4.8%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24.6%p로 10주 연속 오차범위 밖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1%, 미래통합당 26.3%, 열린민주당 5.6%, 정의당 5.0%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0.4%p 하락한 반면 통합당 지지도는 1.5%p 올랐다. 정의당은 1%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5~2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