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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강사 변가영, “외국어 능력자 되기 위한 적극성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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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강사 변가영, “외국어 능력자 되기 위한 적극성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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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어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에 대한 관심과 언어 능력을 요구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중국어는 무역이나 세계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취업뿐만 아니라 승진, 이직 등을 위해 토익 점수 이외에 기업에서 요구되는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어와 영어만 잘해도 어느 정도 직업군을 갖출 수 있지만 더 나아가 세계 경제 대국의 반열에 오르고 있는 중국어를 배우면 더욱더 확실한 입지를 굳힐 수 있다.

그러나 중국어는 주요 과목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기에 방과 후 수업이나 따로 학원을 가지 않으면 배울 기회가 없어 한자와 처음엔 어려울 수 있는 성조 등으로 인해 독학하기 어렵고 혼자 공부 하는데 많은 한계점에 도달한다.

때문에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일찍부터 중국어를 가르치고자 중국어 학원을 보내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어 교육 전문가 변가영 강사는 “학업에 대한 고민과 어학 학습의 방향성에 대해 방황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님에게 도움이 되고자 교육에 대한 전반적이고 종합적인 학습 설계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꿈을 디자인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외국어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유용한 사고법, 마인드, 태도 등을 강조한다.

이어 중국어는 “성모, 운모, 성조를 모두 고려해야 되므로 어려움이 뒤따르는 것은 물론이고 같은 단어일지라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오해가 생길 수 있고 정확하게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강사가 필요하다. 그래서 조기 유학의 시기로 가장 적절하다고 여겨지는 초등학생들의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유학경험 대신 국내에서 중국 현지의 느낌을 형성시켜 라이브적 요소들을 접목한 변가영 강사의 독특한 학습방법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4세부터 7세 어린이의 중국어 교육 또한 진행중인 변가영 강사는 중국어 라이브러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어 라이브 학습은 글자가 핵심이 아니라 그림이 포인트이다. 아이들에게 중국어 글자 자체를 주입하기보다는 아이들과 다양한 그림에 대해 얘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강약을 넣어 말해야하는 언어인 중국어로 연극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리듬감 있는 언어에 대해 다소 어색해하는 한국인의 적극성을 끌어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자발적 회화 능력을 빠르게 향상 시킬 수 있다.

한편 중국어 학습의 무엇보다 중요한 언어적 리듬과 중국현지와 같은 라이브적인 요소를 갖춘 중국어 학습법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새로운 조기 어학 학습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는 변가영 강사는 이처럼 효율적인 학습방법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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