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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정문성 종영 소감 “재미와 감동을 느끼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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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배우 정문성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문성은 “제가 연기한 ‘도재학’은 겉으로는 밝고 즐거워 보이지만 내면에는 환자에 대한 책임감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정, 그리고 진중함이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저도 ‘도재학’이라는 인물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느끼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애정 어린 소회를 밝혔다.

이어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 동료 배우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촬영장 가는 길이 항상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함께 울고 웃으며 마음 나눠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정문성은 극중 흉부외과 늦깎이 레지던트 ‘도재학’ 역을 맡아 정경호(김준완 역)와 티격태격 케미로 재미를 더했다. 때론 능청스러운 허당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때론 웃픈 현실 속 공감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기도.

한편, 정문성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통해 6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YES24스테이지 1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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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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