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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6월 분양…비규제지역 6개월 전매 가능 단지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358세대, 상업시설
대전 동구 최고층 랜드마크 단지
대전 복합터미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동부네거리역 등 우수 교통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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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대전더스카이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다음달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를 분양한다.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도 함께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55㎡의 358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84㎡A 114세대, △84㎡B 42세대, △105㎡A 35세대, △105㎡B 80세대, △108㎡ 85세대, △155㎡ 2세대가 들어선다. 이와 더불어 연면적 2,840평 규모의 단지내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 대전 동구, 노후주택 비율 높아 새 아파트 대기수요 풍부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가 들어설 대전 동구는 대전의 대표적 원도심으로서 최근 다양한 호재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동부네거리 역(2025년 개통 예정)이 위치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포함돼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 받고 대전시가 트램도시광역본부를 신설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빠르면 오는 2025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정부에서 동구 일대의 원도심을 새로 정비하는 도시재생 방안을 발표하고 나서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국토부와 대전시, 대전 동구청은 동구에 위치한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쪽방촌 일대 1만 5,000㎡와 인근 철도부지 1만 2,000㎡ 규모 부지를 정비해 주거기능은 물론 업무·상업 기능까지 수행하는 새로운 중심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현대건설 측은 "대전 동구는 입주 10년차 이상의 노후 아파트 비율이 79%에 달할 정도로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곳"이라며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일찌감치 대전 지역 주택 수요층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 편의시설·광역교통망 모두 누리는 랜드마크 주거지로 주목

단지는 대전의 관문이자 동구의 중심인 대전 복합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한 주거단지다. 연 방문객이 3,96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대전 광역교통의 핵심이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대전 복합터미널은 물론, 인근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대전역 등과 인접해 광역교통망의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왕복 8차로의 동서대로가 위치해 있고, 동부네거리를 교차하는 한밭대로와도 연결된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는 12개의 노선이 정차해 대전시내 어디로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우수한 생활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으로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위치해 있고, 대전 한국병원도 위치해 의료시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복합터미널 유동인구와 대로변 장점 누리는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

현대건설은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도 함께 분양한다. 송도, 남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업시설로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 역시 일찌감치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지상 1층에서 3층까지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바로 인근의 대전 복합터미널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와 복합터미널의 쇼핑몰을 이용하는 수요를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 대로변을 따라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가시성과 접근성으로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힐스테이트 대전더스카이 위치도. 사진제공=현대건설.
● 비규제 지역으로 6개월이면 전매 가능

단지가 들어설 대전 동구는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제한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대전, 세종, 충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최근 국토부 발표에 따라 오는 8월부터 지방광역시의 전매가 사실상 금지될 예정이어서 6월 분양 예정인 이 단지의 가치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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