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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위클리, 리얼리티 ‘신인개발팀’ 첫 화 공개…에이핑크 초롱-보미 지원사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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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엠에서 10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의 데뷔 리얼리티가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글로벌 K팝 채널 브랜드 원더케이(1theK) 측은 지난 27일 오리지널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위클리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플레이엠 신인개발팀’(이하 신인개발팀)의 1화를 전격 공개했다.

원더케이(1theK)가 기획 및 제작한 프로그램 `신인개발팀`은 소속사 내 지하에 비밀스럽게 존재하는 신인개발 부서를 콘셉트로, 대중들이 가장 가까운 시각에서 위클리의 데뷔 전 집중 트레이닝 과정을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신개념 데뷔 리얼리티다.

이날 첫 화에서는 아이돌의 기본 덕목을 갖추기 위한 미션에 돌입한 위클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위클리는 의문의 지하실 신인개발팀이 전달한 ‘스타르타식’ 집중 코스를 통해 멤버 각각의 개성이 담긴 소품을 활용한 ‘프로필 촬영’부터 이모티콘을 완벽 재현하는 ‘카메라 테스트’, 화보 촬영에 대비한 ‘하이 패션 소화력’ 등 전례 없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으며 숨은 예능감과 함께 순도 100% 청정 매력을 뽐냈다.

위클리의 데뷔 리얼리티는 첫 화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영상 말미 공개된 2화 예고편에서는 소속사 선배 걸그룹 에이핑크의 초롱, 보미가 프로그램의 `1타 강사`로 지원 사격에 나서, 후배 위클리를 위한 `매운맛` 트레이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플레이엠이 에이핑크 이후 약 10년만에 론칭하는 7인조 걸그룹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는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선사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오는 6월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앞서 공개된 `캐릭터 필름`과 첫 V라이브 방송 등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 속에 데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위클리의 데뷔 리얼리티 ‘신인개발팀’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원더케이(1theK) 오리지널 유튜브 및 공식 SNS 채널과 멜론, 카카오TV 등을 통해 총 4주 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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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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