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시장에 `깜짝실적`을 선보인 엔씨소프트가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25일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27%(10,000원) 상승한 80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 올 1분기 매출 7천311억 원, 영업이익 2천414억 원, 당기순이익 1천954억 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에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 이익은 104%, 204%, 당기순이익은 162% 상승했다.
유안타증권은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과 리니지M의 매출이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2주 연속으로 추천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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