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77.24

  • 20.91
  • 0.79%
코스닥

863.10

  • 6.28
  • 0.73%
1/4

신예 이봄, 매니지먼트 오름과 전속계약 체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예 이봄, 매니지먼트 오름과 전속계약 체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이봄이 정경호, 고규필과 한솥밥을 먹으며 도약에 나선다.

매니지먼트 오름은 22일 "이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선악이 공존하는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이봄이 믿고 보는 배우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03년 영화 `선생 김봉두`의 아역으로 데뷔한 이봄은 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 다솜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브라운관에서도 `란제리 소녀시대` `은주의 방`에 이어 최근 종영한 `더게임:0시를 향하여`에서 형사 지수현 역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이봄은 소속사를 통해 "든든한 울타리 속에서 연기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많은 분들이 이봄이라는 배우를 기억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지치지 않고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