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KCC 오토)
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 서서울모터리움에 개장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서울모터리움 3층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전시장에는 총 36대의 차량이 전시돼 있고, 차량 구매는 물론 부품업체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또, 차량 전문 감정과 매입 담당 직원을 통해 차량 가치를 평가 받고 차량 판매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판매되는 인증 중고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된 차량 가운데 6년 또는 15만km이내 무사고 차량을 선별해 198가지 품질과 안전성 검증을 거친 차량들로 구성됐다.
차량 구입 고객들은 벤츠 공식서비스 센터에서 1년 또는 2만km 무상 보증 수리 프로그램을 포함해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등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새로 개장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총 22곳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시장을 더욱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