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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킥보드 '씽씽' 업그레이드…"사용자 안전·편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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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킥보드 `씽씽` 업그레이드…"사용자 안전·편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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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공유킥보드 서비스 `씽씽`이 변신했다. 씽씽의 운영사 피유엠피는 킥보드 기능과 최근 발표한 새로운 BI를 씽씽 차체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개선된 씽씽 모델에 적용된 신규 로고는 마이크로 모빌리티로 달릴 때 기울어져 보이는 도시 풍경을 모티브로, ‘씽씽’ 텍스트를 30도 기울인 것. 한글 텍스트를 활용해 가독성도 높였다
성능도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했다. `씽씽` 앱 오픈시 주변 킥보드의 하단 라이트가 자동 점등된다. 야간 시간대에 사용자가 킥보드 위치를 쉽게 발견하도록 배려한 것. 킥스텐드가 뒷 쪽에서 앞바퀴 쪽으로 옮겨져, 주정차 안정성이 향상됐다. 사용자 안전을 위해 측면 반사 시트도 추가됐다.
지난해 5월, 서울에서 시작한 씽씽은 부산과 경남 진주, 강원 원주 등에서 킥보드 4,900여대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누적 이용량은 170만건, 280만km를 기록했다. 진주에서는 킥보드 100대를 운영해 출시 3주만에 이용 1만 건을 돌파했다.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내 1위에 걸맞는 킥보드 운영과 기기로 다양한 고객 요구에 부응하도록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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