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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 86조원···노인 진료비 41%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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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보험 총 진료비가 86조원을 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건강보험 총 진료비가 86조 4,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 진료비는 35조 8,247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41.4%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입원과 내원의 1인당 진료비는 7만 9,575원으로 전년 대비 7.8% 늘었으며, 1인당 월평균 진료비도 14만 663원으로 10.9% 증가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공단이 부담한 요양급여비는 65조 1,67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건강보험료 총 부과금액은 59조 1,328억원으로 9.7% 늘었고, 반면, 보험료 징수액은 58조 9,290억원, 징수율은 99.7%로 전년 대비 0.1%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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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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