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어테크(보험+IT) 기업 보맵이 고객이 보험을 직접 선택해 설계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보험 보장분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회원가입 후 앱 내에서 개인 성별, 소득수준, 건강상태 등 문답형 설문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신용정보원 정보를 연동한 회원은 기존에 가입한 보험을 고려해 보다 상세한 보험 점검이 가능하다.
단순한 보험료 비교가 아닌 나이와 성별에 따른 △예상 질병 △예상 의료비 내역 △필요 보장과 한도 △가입시기 등 실손, 암, 뇌, 심장, 사망의 위험보장에 초점을 맞춰 공공데이터와 개인데이터를 종합해 분석 정확도를 높인 리포트를 제공한다.
실제로 질병에 걸렸을 때 발생하는 진료비 외에도 생계비, 요양비용 등의 종합 보장을 직관적인 그래프와 이미지를 활용해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고, 발병률에 따라 보험가입의 적절한 시기도 알려준다.
이에 고객은 자신에게 필요한 보험을 직접 설계할 수 있고, 제공된 정보로 개인의 건강과 자산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