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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 미야, 13일 ‘대한외국인’ 출격…데뷔 첫 단독 예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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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공원소녀(GWSN) 멤버 미야가 첫 단독 예능에 도전한다.

13일 공원소녀 소속 음악 레이블 마일즈(MILES)는 “미야가 오늘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국내 거주 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퀴즈를 겨루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일본 출신 멤버 미야는 이날 방송에서 외국인팀으로 출연해 한국인팀과 퀴즈 대결에 나선다.

특히 이날 방송은 미야가 데뷔한 후 처음으로 단독 출격하는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무대 위에서 주로 강렬한 카리스마 및 걸크러시를 뽐냈던 미야는 유쾌한 매력과 엉뚱한 예능감을 발산하며 그동안 보여줄 기회가 적었던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마음껏 자랑할 예정이다.

미야의 단독 예능 데뷔전이 될 ‘대한외국인’은 13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된다.

한편, 공원소녀는 네 번째 EP앨범 ‘the Keys(더 키즈)’ 타이틀곡 ‘BAZOOKA!(바주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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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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