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이 감자칩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문세윤은 최근 해태제과 ‘생생감자칩’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문세윤은 감자칩을 활용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연예계 대표 먹신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문세윤은 감자가 가득한 바구니를 한쪽 어깨 위에 올린 채 다른 한 손으로는 감자칩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또 감자칩을 몇 겹으로 쌓은 문세윤은 자신의 시그니처 먹방 ‘한입만’ 포즈부터 감자칩에 소금을 뿌리기도 하고, 감자 모양 모자를 써 인간 감자가 된 모습 등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인 문세윤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실한 모습과 건강한 웃음, 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한 점이 ‘생생감자칩’ 이미지와 잘 맞아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문세윤은 KBS2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1박 2일 시즌4’와 음악 예능 ‘악인전’을 비롯해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공개코미디 tvN ‘코미디 빅리그’와 건강 예능 ‘몸의 대화’, 음식 정보 프로그램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세 예능인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