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3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물 지수 변경과 관련해 더존비즈온의 경우 지수 편입에 따라 1,436억원, 셀트리온제약은 869억원 규모의 패시브 매입 수요가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신한금투는 이어 한화생명의 경우에는 지수 제외에 따라 380억원의 매도 수요가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MSCI는 이날 MSCI 한국 스탠다드 지수에 더존비즈온과 셀트리온제약을 새롭게 편입하고 OCI, 메디톡스, HDC현대산업개발, KCC, 한화생명은 지수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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