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긴급재난지원금 첫날 '180만 가구 1조2천억원' 신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 첫날인 지난 11일 하루 동안 전국 180만7천715가구가 총 1조2천188억3천800만원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지역별로는 서울시에서 39만9천881가구가 2천642억600만원, 경기도 47만6천546가구가 3천19억3천700만원, 부산시에서 10만9천374가구가 763억7천700만원을 신청했다.
신청은 공적 마스크 5부제와 같은 방식의 요일제로 받으므로 12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2, 7인 세대주가 각 카드사 PC·모바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요일제는 시행 첫 주인 15일까지만 적용하며 16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18일부터는 카드사 연계 은행의 전국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