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7일 갤럭시 A31, A51 5G 모델을 출시하면서 애플 아이폰SE와의 정면대결에 들어간다. 애플이 먼저 5월 출시일정을 밝힌 후 삼성, LG전자 역시도 차기작 출시일정을 밝힌 가운데 공교롭게도 모두 5월에 출시되며 중저가모델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면서 대결구도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31 모델로 저렴하면서도 후면 쿼드카메라를 가진 모델을 선보이고, 갤럭시A51 5G 모델 역시 5G 모델로는 저렴한 50만원대 출고가가 책정되면서 저렴하면서도 스펙까지 좋은 모델을 내놓는다. 물론 중저가 기기로서 일부 프리미엄기능은 제외된 채로 출시가 되기 때문에 플래그십을 선호하는 고객층과 겹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코로나19사태로 인한 소비침체를 겪고 있는 만큼 플래그십 모델에 대한 자구책이 필요해 보였던 것도 사실이다.
SKT, KT, LG 유플러스 삼사 이동통신사에 올해 초 선보인 갤럭시S20 시리즈 3종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상향조정은 제조사의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통사 3사는 갤럭시S20 공시지원금을 상향조정하면서 갤럭시 S20을 비롯한 갤럭시 S20 플러스, 갤럭시 S20 울트라도 더욱 저렴한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해졌다.
특히,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플랫폼을 제공하는 네이버카페 `빵집폰`에서는 갤럭시S20을 최저 2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높아진 공시지원금에 따라 소비자들의 부담을 주이고자 추가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저렴하게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단, 이러한 공시지원금 상향조정은 일시적일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간이 길지 않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갤럭시S20 시리즈를 저렴하게 구매하길 원한다면 빠른 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빵집폰은 갤럭시S20 울트라 특가를 포함해 갤럭시S9, 아이폰8 플러스까지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해졌다.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공짜폰 프로모션을 통해서 다양한 스마트폰을 0원으로 구매해볼 수 있다.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 모델까지 0원 구매가 가능하며 전국에 재고가 얼마 남아있지 않은 상황에서 소량입고 되었다고 하니 지금이 좋은 구매찬스라고 할 수 있다.
아이폰8 플러스는 후면에 망원카메라를 포함한 듀얼카메라가 적용되었으며, 5.5인치 화면을 가져 지금 사용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스펙을 가지고 있는 모델로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갤럭시노트9 모델은 5~9만원대로 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빵집폰에서 찜예약이 인기 중에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구형 플래그십 모델을 비롯한 최신폰에 대해 최대 할인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더 다양한 단말기의 할인소식은 네이버카페 `빵집폰`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