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 30.46
  • 0.65%
코스닥

942.18

  • 6.80
  • 0.72%
1/4

'고향 앞으로'...병사들 휴가 통제 76일만에 해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고향 앞으로`...병사들 휴가 통제 76일만에 해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됐던 장병의 휴가가 8일부터 정상 시행된다.
    국방부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에 발맞춰 장병 휴가를 이날부터 정상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2일 통제를 시작한 지 76일 만이다.
    다만 외박과 면회는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부, 사회 감염 추이 등을 고려해 추후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제한됐던 간부의 외출도 정상적으로 시행된다.
    국방부는 군내 첫 확진자 발생 직후인 2월 22일부터 전 장병 휴가·외출·면회를 통제하며 정부 기준보다 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해왔다.
    3월 22일 이후 군내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최근 군 안팎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되자 지난달 24일부터 부분적 외출을 허용했으나, 휴가와 외박, 면회 등에 대해서는 조치를 유보해왔다.
    국방부는 이번 통제 해제 결정의 배경으로 외출 시행 후 군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국내 확진자도 일일 10명 내외로 안정화 추세이며 특히 국내 지역 사회 감염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군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해군부대 A 상병이 지난 5일 완치 판정을 받은 뒤로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숫자는 0명을 유지하고 있다.
    국방부는 휴가 정상 시행에 따른 군내 확진자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휴가 전 유의 사항 및 행동 요령을 철저 교육하고 휴가 중에도 다중밀집시설 이용 자제,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 복귀 3일 전부터 발열 등 특이 사항 발생시 소속부대 보고 등을 이행토록 했다.
    아울러 복귀 시 발열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유증상자의 경우 유전자증폭(PCR)검사와 예방적 격리 및 관찰 조치를 병행한다.
    또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진단검사가 가능한 군 병원을 확충하고 환자 급증 시 고양병원을 군 자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토록 준비해왔다.
    여기에 장병 생활방역 기본수칙인 `슬기로운 병영생활 3·6·5`에 이어 장병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상황별·시설별로 지침화해 활용한다.
    또 군은 지휘통제실 근무자 및 주요 전력 운용 요원 등 핵심 인력 관련해서는 철저한 방역 대책 아래에 제도를 시행해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