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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해외현장 임직원 가족에게 어버이날 감사선물 전달

카네이션 꽃바구니, 쿠키, 차 등 선물세트에 대표이사 편지 담아
최광호 대표 '회사와 임직원, 가족 모두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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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해외현장 임직원 가족에게 어버이날 감사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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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해외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들의 가족에게 전달한 카네이션 꽃바구니 및 선물세트.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어버이날을 맞아 해외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의 가족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쿠키, 차 등을 담은 선물세트가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221명의 가족에게 배송됐다.
선물세트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의 편지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해외현장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사와 임직원, 가족 모두 힘을 모아 작금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 건설현장은 항공편이 중단되거나 입출국이 제한되는 등 근무자들의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한화건설은 이번 선물이 어린이날, 어버이날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해외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 3월에도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의 임직원들에게 대표이사 서신을 통해 격려와 응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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