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알무스이앤티 장윤현 대표
-코로나 방전기술로 공기질개선시스템 airzenQ77 출시
-초미세먼지 집진·페렴원인균·악취·바이러스 제거 코로나19로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기질 개선 솔루션을 보유한 알무스이앤티(주)가 일상 생활 실내 공간내 미세먼지, 부유세균, 바이러스, 악취 제거, 미세먼지, 세균, 바이러스, 악취로부터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7일 알무스이앤티는 코로나 방전기술을 응용한 DCP(Dual Corona Photocatalyst) 기술을 개발해 실내 공간에서 초미세먼지, 각종 부유 세균 및 부유 바이러스 제거, 악취 제거 까지 가능한 기술을 적용한 Air treatment system 에어젠큐77 (airzenQ77) 시스템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관련 제품 판매를 개시한 가운데 출시와 동시에 예약 주문이 밀려 들어오고 있다고 알우스이앤티는 설명했다.
에어젠큐77에 적용된 기술은 전통적 방식의 공기 청정용 헤파필터나 살균용 자외선 살균 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자체 개발한 고체산소 필터를 장착해 폐쇄된 실내의 CO2 농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기능이 특징이다.
부유세균 제거 능력, 부유바이러스 제거 능력은 공신력 있는 국내기관(KCL,KTL)에서 인증을 받았다.
또한, 설치 공간의 구조와 환경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생활 공간내 공기의 질을 바꾸고 개선하고 회복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장윤현 알무스이앤티(주) 대표는 “청정한 무균 가습기능과 천연향 테라피 기능을 추가해 공기의 질을 바꾸고 더 나아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만나는 스트레스나 수면 장애 등에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실내 공간내 공기의 질을 개선하는 솔루션 수준을 뛰어넘어서개인의 실외 이동공간 호흡기 주변 공기의 질을 개선하여 각종 부유 세균, 부유 바이러스, 초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안전한 이동공간을 제공하여 코로나 방전 기술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소명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알무스이앤티(주)는 하반기 중 차량과 개인 휴대 겸용 에어젠큐11(airzenQ11)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