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설에 유진투자증권의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진투자증권은 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29%(305원) 오른 3,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영권 분쟁설이 불거진 것은 세종텔레콤이 지난달 유진투자증권의 지분을 대량으로 매입하면서다.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은 외환위기 당시 동아증권을 인수한 바 있다.
현재 세종텔레콤 측은 유진투자증권 지분 매입과 관련 단순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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