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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박선호, 언제 어디서나 숨길 수 없는 귀여움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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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호가 ‘브이 히어로’에 등극했다.

OCN 오리지널 ‘루갈’의 ‘능청 막내’ 박선호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장소와 상황을 불문하고 브이(V) 포즈를 취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박선호는 인공 몸으로 만들어진 히어로 캐릭터답게 역할에 몰입, 언제 어디서나 카메라를 향해 로봇으로 착각할 만큼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냉동창고에 갇혀 몸속의 인공 장기가 녹아 생사를 오가는 촬영 장면에서도 침대에 누워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상의 탈의를 한 채 진지한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박선호는 극 중 루갈팀의 ‘광철’역을 맡아 팀의 막내로 형과 누나들 사이에서 능청과 장난을 오가는 막내로서의 활약뿐 아니라 지난 9~10회 방송에선 납치된 여학생을 끝까지 책임지는 오빠같은 모습까지 선보이며 캐릭터의 강약을 매끄럽게 오가는 연기로 존재감을 톡톡히 발산하고 있다.

이렇게 극 안팎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선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 OCN 오리지널 ‘루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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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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