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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난자 나이 23세로 '난자여왕' 등극…"20대 남자 만나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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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난자 나이 23세로 `난자여왕` 등극…"20대 남자 만나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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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2` 김경란이 `난자 여왕`에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우다사2`)에서는 1977년생 동갑내기 김경란, 박은혜, 이지안과 함께 난자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란은 산부인과 전문의로부터 "난자 나이가 23세로 나왔다"라는 검사 결과를 들었다.
함께 있던 박은혜와 이지안은 "누가 나이 물어보면 23세라고 이야기하라"라며 “남자도 20대를 만나야 한다”라며 친구의 건강을 기뻐했다.
이후 이들은 "노정진(데이트 상대)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입을 모았고, 김경란은 노정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은혜와 이지안은 "경란이 난자 나이가 23살로 나왔다"며 "정자 나이 검사 받아봐라. 30대면 허락을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혜는 난자 냉동 얘기 들으니까 어떠냐며 "다른 사람에게 양보할 수 없으세요?"라고 또 한번 농담을 던졌고, 노정진은 "양보는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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