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부동산 시장 흐름에서 큰 변화가 오고 있다. 그동안 아파트에만 집중된 투자에서 지난번 국회에서 통과된 대전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기대감과 대전 지하철 2호선 트램 등, 겹겹의 호재가 오피스텔에도 붙는 중이다.
이번에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의 경우 평균 갱쟁률이 223:1 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오피스텔의 청약률로 이런 결과를 나타낸 것은 그동안 개발 호재로 너무 상승해버린 아파트 가격에 현실적 부담과 실 입주 및 발전하는 대전의 미래의 모습이 반영된 결과라고 판단된다.
특히 너무 상승한 아파트 가격으로 젊은 층의 주거비 부담은 매우 높아져서 비교적 부담이 적은 중-소형 주거 시설의 임대 수요가 증가 할 수밖에 없는데 이에 따라 향후에는 중-소형 오피스텔이 대전 부동산 시장의 트랜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은 지하철 2호선 트램과 혁신도시의 호재 외 대전 중구 오류동에 위치한 KTX 서대전역은 충청광역 도시철도(2024년)가 함께 사용할 예정인데, 광역도시철도는 논산, 계룡에서 오송, 청주공항까지 운행하게 되며, 지하철 1호선이 현재 가까운 거리에서 운행중이며, 바로 인근에 대전 지하철 2호선 트램까지 운행 할 예정이라 교통이 매우 좋은 지역으로 꼽힌다.
대전 중구 오류동 인근은 백화점, CGV영화관, 홈플러스, 대형마트(코스트코), 삼성서비스센터 중대점, BMK등이 있으며, 충남대 병원, 대전역, 세무서, 중구청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문화생활 및 편의시설, 업무시설등이 집중 되어 있어서 생활 환경이 매우 뛰어난 곳이다.
이러한 입지에서 현재 분양중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충청권 광역 도시철도와 함께 이용 될 ktx서대전역에서 약30m, 트램 2호선역은 약110m 거리에 위치하여, 입지가 매우 좋다고 평가받고 있다.
대전 중구의 중심이 될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은 오피스텔 잔여세대 소진을 위해 특별혜택 분양 중이며, 상가는 도로면 점포로 우선 분양을 한다고 하니, 좋은 점포를 선점할 기회로 보인다.
오피스텔의 내부에는 드레스룸이 있어 수납 공간을 극대화 했으며, 붙박이장,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홈 오토시스템, 비데,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냉장고, 슬라이딩 테이블, 신발장등을 무상으로 설치해준다.
현재 오피스텔 잔여 세대 및 도로변 상가 점포가 몇 개 안 남아 있는 상태라, 마감 전에 서둘러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한국토지신탁 시행, 금강 종합 건설이 시공 중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의 분양사무실은 대전 중구 오류로 31 우방상가 110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