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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읽는 공유오피스 '웍앤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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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유오피스는 환경과 경제적 측면에서 사업자 부담이 적고, 여러 기업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1인 기업부터 스타트업, 대기업의 사업부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시점에 60평 크기의 대형 촬영 스튜디오와 동영상 촬영실, 유튜브실 등 현재 트렌드에 맞는 부대시설과 4~24명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인원 별 맞춤 회의실을 보유한 2,000평 규모의 공유오피스 `웍앤코(WORK&CO.)`가 서울 강서지역에 오픈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웍앤코`는 최대 800명까지 입주가 가능하며 지하철 2호선인 구로디지털단지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이동이 편리하고 서울 3대 오피스상권이라는 점에서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다.

또한,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웍앤코`에 입주하는 기업은 등록면허세, 지방교육세, 농어촌특별세 등 법인설립 관련 세금의 3배 중과세를 면제 받고, 펜트리 시설을 갖춘 공용라운지 8군데와 50인까지 수용 가능한 공간을 행사 진행 시 이용할 수 있다.

강서지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웍앤코`의 이번 구로디지털단지 오픈으로 강남과 종로에 집중되어 있던 대형 공유오피스가 강서지역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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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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