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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코로나19 정점 찍었나…신규 확진 6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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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보건부는 2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누적 사망자 수가 전날보다 109명 늘어 2천600명이 됐다고 집계했다.
터키의 일일 사망자 증가수는 20일(127명) 최고를 기록한 뒤 닷새째 내림세고 11일 연속 100명 이상이다.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천122명 증가, 10만4천912명으로 파악됐다.
터키의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3천명대 초반을 기록 중이다.
이달 중순 매일 4천∼5천명씩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터키의 코로나19 확산세는 다소 둔화하는 흐름이다.
파흐레틴 코자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3만9천351명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다"며 "총 감염 검사 시행 횟수는 83만257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1천790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고 929명은 기도 삽관한 상태"라며 "누적 완치자 수는 2만1천737명"이라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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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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