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트럼프, 5천억달러 규모 '코로나19' 부양책 서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소기업과 병원 등의 지원 내용이 담긴 5천억달러 규모의 새 부양책에 서명했다고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4천840억달러 부양책에 서명하고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훌륭한 부양 패키지"라고 말했다.

이 부양책에는 중소기업 대출 프로그램과 병원 및 테스트를 위한 지원을 확장하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WSJ은 이제 의회의 초점은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지역 정부 및 주 정부 지원에 쏠리게 됐다고 전했다.

전미주지사협회(NGA)는 이 법안에 주 정부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되기를 요청했지만, 공화당은 중소기업에 집중하는 것이 먼저라며 이를 포함하지 않았다.

민주당은 다음 법안에 주 정부 펀딩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관련 자금이 다음 논의에 있어 핵심적일 것"이라며 "중소기업 지원금과 비슷한 수준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