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신한금투, 1분기 영업익 467억원…전년비 3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한금투, 1분기 영업익 467억원…전년비 34%↓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4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 분기였던 지난해 4분기(188억원)보다는 148.8%늘었지만 전년 동기(708억원)와 비교하면 34.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266억원으로 직전 분기(1,855억원)와 전년 동기(2,246억원) 보다 각각 22.1%, 0.9% 늘었다.
    그동안 신한금투를 견인했던 자기매매(PI) 부문이 증시 위축으로 인한 대규모 투자 손실이 반영되며 실적을 끌어내렸다.
    1분기 자기매매 부문 영업수익은 47억원으로 직전 분기(2,601억원) 대비 81.9%나 급감했다. 전년 동기(788억원)와 비교해도 40.4% 줄었다.
    기업금융(IB)부문 수수료 수익도 314억원으로 전분기(416억원)보다 24.6% 감소했고, 금융상품 수수료 수익도 전분기(254억원)보다 10.7% 감소한 314억원에 머물렀다. 전년 동기(289억원)외 비교해도 21.6% 줄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지주에서 차지하는 순이익 비중도 감소했다. 신한금투는 지난해 지주 순이익의 8%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5%에 그쳤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면 영업 기회 감소, WM 자본시장 위축 등으로 인해 비은행 부문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