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5.91

  • 41.43
  • 1.69%
코스닥

691.17

  • 15.33
  • 2.27%
1/3

‘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 본방사수 부르는 ‘훈훈 비주얼’ 대본 인증샷 공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이 대본 인증샷을 남겼다.

기도훈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미스터리한 사연을 가진 송가네 닭강정 가게 아르바이트생 ‘박효신’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기도훈은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띄우며 본방사수를 독려,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앞으로 펼칠 활약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기도훈은 지난주 방송분에서 오토바이를 탄 강렬한 모습으로 첫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음은 물론, 기도훈이 송가네 닭강정 가게 배달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직하는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인 31.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악연으로 얽힌 송가희(오윤아 분)와 재회를 예고, 웃지 못 할 만남을 통해 묘한 기류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두 사람의 이야기와 드라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청자들의 관심에 보답하듯 기도훈은 박효신 역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기 위해 체중감량, 스타일링 변신, 끊임없는 리허설과 대사 연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캐릭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토, 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