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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최저가 아이폰SE 드디어 출시…다시 나타난 홈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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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최저가로 출시되는 ‘아이폰SE’ 는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4월 29일부터 애플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공식 출시일은 내달 6일이다.

신형 아이폰SE의 가장 큰 차별점은 최신 칩셋인 A13 바이오닉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외형은 아이폰8이지만 두뇌는 아이폰11인 셈이다. 구형 모델과 거의 같은 외관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인터넷, 배터리 등의 성능이 향상됐다.

또한 다시 탑재된 홈버튼으로 소비자들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시켰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SE가 ‘마지막으로 홈버튼이 탑재되는 스마트폰 될 것’ 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최저 용량인 64GB는 55만원, 128GB는 62만원, 최고용량인 256GB는 76만원으로 책정되었고 애플케어 비용은 대략 10만 원이다.

한편,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카페 ‘폰의달인’ 은 아이폰SE2 출시에 맞춰 사전 알림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신청 시 아이폰SE2 관련 정보를 SMS를 통해 공유 받을 수 있으며, 사전알림 신청 후 개통 시 원하는 아이폰SE 케이스 2만5천원 쿠폰과 기본 4종 사은품(젠더, 케이블, 케이스, 필름)을 100% 제공한다.

이 밖에도 추가적인 사은품을 내걸어 온라인 쇼핑을 애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폰의달인 카페는 기존 진행했던 사전예약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위대리점을 통한 원활한 재고수급과 다양한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블로그, 포스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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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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