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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청년창업협회, 공공배달앱 서비스 개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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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사)경상남도청년창업협회는 이날 공식 논평을 통해 "경남 소상공인 고충을 덜고 독점을 막고자 지난 3월부터 경남도형 전용 독립몰 구축 및 공공배달앱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말 구축을 끝낼 계획이다"면서 "먼저 경남도내 1~2개 지자체를 선정하여 7월부터 시범 운영 후 차츰 경남도로 확대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의 중‘ 이라고 밝혔다.

이어 "독과점 방지를 위한 견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경상남도청년창업협회 소속의 IT 스타트업들이 모여 플랫폼을 만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경남청년창업협회 관계자는 "기존 다른 지자체 공공앱의 경우 지자체가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기 때문에 국민혈세 낭비의 지적이 있었지만 비영리 사단법인 단체인 경상남도청년창업협회가 직접 개발 및 운영을 하면서 중계 수수료 및 광고료가 없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수익구성방안을 지자체에 제시하여 협의 중에 있으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소재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조성해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경남청년창업협회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되고 있는 공공배달앱의 보급과 함께 민간 영역의 노력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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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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