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모두 1만694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9일 처음으로 한자릿수로 떨어졌다가 1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18일 18명,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11명 가운데 3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에서 1명, 경북에서 2명이다.
서울에서는 2명이 늘었고, 경기는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그 외 부산 2명, 대전 1명, 경남 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2명 늘었다. 지금까지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는 1천17명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238명이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64명 증가한 8천277명이다.
지금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57만7천959명 가운데, 55만5천14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1만2천12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현황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