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속보] 정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5월5일까지…등교·개학 순차 추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속보] 정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5월5일까지…등교·개학 순차 추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음 달 5일까지 연장된다.


    정부는 19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연 관계장관 회의해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총리는 "5월5일까지 거리두기를 유지하지만 일부제한은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총리는 "종교시설의 운영중단 강력권고 행정명령을 해제하고, 필수 자격시험과 채용시험은 방역지침을 지키며 제한적으로 시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등교와 개학은 상황을 살펴보며 순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 주말 부활절과 지난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등 집단 전파의 우려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을 고민해왔다. 특히 4월30일 석가탄신일과 5월1일 근로자의 날, 5월5일 어린이 날 등 이른바 `황금연휴`로 국민들의 이동이 많아질 것을 우려한 결정이다.


    다만 19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대로 떨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들의 피로감이 높아지면서 일부 단계적으로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