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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생활방역 전환 논의"...개학·등교 '신중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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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생활방역 전환 논의"...개학·등교 `신중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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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일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러한 내용과 함께 생활방역의 구체적인 내용을 마련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생활방역이란 일상생활 속에서 경제나 사회활동을 영위하면서도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을 병행하는 새로운 일상의 방역체계다.
    앞서 지난 10일 중대본은 제1차 생활방역위원회를 열고 생활방역 전환가능성과 시기, 사전 준비 조건 및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 달 22일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이 효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최근 4일간 2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경우 비교적 성공적인 방역의 모범국가로 평가를 받았지만, 학교를 개학하는 등 일상 복귀 이후 1개월 만에 14배의 확진자 증가세를 보인 바 있다.
    정부는 지난 9일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시작했고, 16일에는 중·고교 2~3학년, 초등 4~6학년에도 적용했다.
    김강립 중대본 1차장은 "16일 2차 생활방역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어떤 생활습관과 일상을 가져야 하는지 지침을 논의했다"며 "생활방역 지침은 새로운 일상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조정관은 "생활방역은 지역사회 감염이 현저히 줄어들었을 때 가능한 것으로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다 철저히 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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