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국도35호선' 영천 오미동~화남면 신호리 4차로 확장개통

2013년 착공 총사업비 719억원 투입
4차로 확장구간 4.3km 개통
북영천IC 접속국도 상습정체 해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도35호선` 영천 오미동~화남면 신호리 4차로 확장개통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는 21일 오후 3시 경상북도 영천시 오미동~화남면 신호리 4.3km 구간의 국도35호선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 개통한다.

    이번 개통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영천-삼창(영천시 오미동~화남면 금호리, 6.8km) 건설공사의 전 구간이 개통된다.


    경북 영천시 구간의 국도 35호선 `영천-삼창` 도로건설공사는 교통량 증가에 따른 도로개설과 국토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 10월 착공해 7년여간 총 71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공사구간 6.78km 중 취락지구를 우회하는 2차로 신설구간(2.5km, 영천시 화남면 금호리)은 지난해 8월 우선 개통했고, 이번에 기존 2차로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구간을(영천오미동~북영천IC, 4.3km) 개통하게 됐다.


    이번 개통으로 영천IC와 연결되는 국도35호선의 상습 지·정체가 해소되고 원활한 물류수송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도로 건설사업로 운행거리(6.8km)는 줄어들지 않았으나, 취락지구 우회와 차로 확장으로 통행시간은 7분(20분→13분) 단축될 전망이다.
    ▲영천-삼창 국도건설공사 4차로 확장구간 북영천I.C 전경. 사진제공=국토교통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