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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즈, 시크와 발랄 오가는 온도차 매력으로 추후 활동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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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즈(DONGKIZ)가 자꾸만 궁금해지는 보이그룹으로 대중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12일 동키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활동 마지막 주의 동키즈’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동키즈는 ‘LUPIN’(뤼팽) 음악방송 마지막 주의 활동 모습을 담아 코로나19로 무대를 방청하지 못한 팬들의 섭섭함을 달래는 건 물론, 시크한 무대 위와는 180도 다른 발랄한 비글미로 극명한 온도차까지 대방출하고 있다.

특히 리더 원대는 “막방 주가 오는 게 싫어서 월요일이 안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며 아쉬움을 표현했고, “지금까지 ‘LUPIN’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더 멋있는 동키즈로 돌아올 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고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도 잊지 않았다.

동키즈는 ‘LUPIN’을 통해 스틱을 활용한 ‘동키스틱’ 퍼포먼스부터 손수건 안무 등 볼거리 가득한 무대를 선물해왔다. 성숙해진 면모는 물론, 한층 더 ‘무대 위 놀 줄 아는 아이돌’로 변신해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늘 그랬듯 다채로운 퍼포먼스 예고로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치도 높이고 있는 동키즈.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자체적으로 웹드라마와 웹예능 등 여러 가지를 기획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현재 동키즈는 휴식과 함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새 앨범 준비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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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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