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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성민,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 동참 “힘든 시기 지나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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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성민(38·FNC엔터테인먼트)이 스포츠닥터스의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25년간 국내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후 100만 협력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내 및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최성민은 지난 10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하루 빨리 이 힘든 시기가 지나갔으면 좋겠다”면서 “지금 이 시간에도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고생하시는 의료인 분들 모두와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는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다들 파이팅”이라며 사인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동료 개그우먼 장도연의 릴레이 응원 캠페인 다음 주자로 지목받은 최성민은 개그맨 황제성과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양의지, 두산베어스 허경민 선수를 지목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은 3명 이상 릴레이 형식으로 지목할 수 있다. 향후 캠페인에 어떤 스타들이 응원을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최성민은 SBS 웃찾사,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2006년 SBS 코미디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간 스포츠닥터스는 연중캠페인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를 실시해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전 세계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등 국내외 의료지원 4500회를 달성했다. 스포츠닥터스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대의료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의료원, 경희대의료원 등 5000여 종합병원이 소속된 대한병원협회와 4만 개원의 및 15만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한개원의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00만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있으며 국내 사태가 진정되면 ‘모바일 호스피탈’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의료진을 파견할 계획이다. 스포츠닥터스는 ▲손 씻기 ▲사회적 거리 두기 ▲호흡기 위생관리 등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실천사항’ 캠페인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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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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