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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 이병헌, 호텔리어로 변신한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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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 이병헌이 1인 5역 호텔리어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병헌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새 모델로 발탁된 파라다이스시티의 광고 캠페인 영상을 게재하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병헌은 호텔리어, 파티셰, 마법사 등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채로운 시설을 상징하는 다섯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이번 영상에서 이병헌은 어린 시절의 자신을 파라다이스시티 곳곳으로 안내하며 꿈꿔온 판타지를 실현시켜 준다. 어린 소년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마치 환상의 세계를 직접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게시물 본 누리꾼들은 “디즈니 영화 보는 줄”, “뮤지컬 같다”, “광고도 영화로 만들어버림”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각적인 영상미와 국보급 연기력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11일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광고 영상 공개에 앞서 영상 속 아역 배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실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모태 미남’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 해당 사진과 함께 올린 글 “One day in paradise, I met my younger self(어느 날 파라다이스에서, 어릴적 나를 만났다)”는 파라다이스시티 광고 스포일러로 밝혀져 또 한 번 반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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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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