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핫루키’ 시그니처(cignature)가 성공적인 컴백 첫 주 활약과 함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는 지난 7일 데뷔 리드 싱글 B ‘아싸’(cignature debut lead single B ‘ASSA’)를 발매하고 초고속 컴백했다.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의 흥을 잇는 ‘아싸’는 추임새로 많이 사용하는 ‘아싸’와 ‘아웃사이더’의 줄임말로, “아싸든지, 인싸든지 중요하지 않아. 우린 우리만의 방식대로 신나게 즐겨보자”라는 내용을 담아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곡이다.
시그니처는 컴백 첫 주 음악 방송 활동에서 발랄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스포티한 의상은 물론 통통 튀는 캐주얼 패션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슈트 등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시그니처의 글로벌 인지도와 인기도 한층 높아졌다. 발매 당일 ‘아싸’가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덴마크, 싱가포르, 스웨덴, 말레이시아, 벨기에, 인도네시아,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등 아이튠즈 K-POP 차트 TOP 200 최상위권에 진입한 것. 이후에도 영국 4위, 미국과 캐나다서 5위까지 오르는가 하면 오스트레일리아, 핀란드 등 현재까지도 전 세계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음원 정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아싸’ 뮤직비디오 역시 하루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 현재 300만 뷰를 훌쩍 넘으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시그니처는 데뷔 리드 싱글 B ‘아싸’로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