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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김상혁, 결혼 1년 만에 파경…"모두 내 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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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김상혁(37)이 송다예(31)와 이혼했다.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7일 "김상혁씨는 배우자와 견해의 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밟게 됐다"며 "안타깝지만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서로를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 모두 이혼절차가 원만히 진행되길 원하고 있는 만큼, 언론을 통해 사생활에 대한 부분은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상혁 씨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 어디서든 더욱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심경을 밝혔다.
그는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살아보려고 애썼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다 나의 불찰인 것만 같다. 잘해준 것보다 못 해준 게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다"면서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해 4월 7일 6세 연하 쇼핑몰 CEO 송다예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김상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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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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