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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류덕환 장영남 조한철, 왜 만났나 ‘숨막히는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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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충격적인 비밀이 또 공개된다.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안방극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지난 10회에서 비밀 품은 소년 고은호(안지호 분)의 추락 비밀이 밝혀진 것. 고은호는 누군가에게 떠밀린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스스로 뛰어내렸다. 그리고 소년이 그런 선택을 하게 만든 것은 잔혹한 악인 백상호(박훈 분)였다.

안개처럼 좀처럼 드러나지 않았던 사건의 진상이 명확하게 밝혀졌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남은 6회 동안 ‘아무도 모른다’가 대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4월 6일 ‘아무도 모른다’가 또 다른 충격적인 비밀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6일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은 이선우(류덕환 분), 정소연(장영남 분), 윤희섭(조한철 분)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을 공개했다. 이들은 각각 추락한 소년 고은호의 담임 교사, 고은호의 엄마, 고은호가 다니는 신성중학교의 신성재단 이사장이다.

고은호라는 연결고리가 있지만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세 사람이 모일 일은 없다. 그런데 세 사람이 한자리에, 그것도 어딘지 미묘하게 서로의 눈치를 살피며 앉아 있다. 대체 무슨 일로 이들이 만났으며, 제작진이 알린 새로운 충격 비밀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앞선 ‘아무도 모른다’ 10회에서 고은호의 추락과 관련된 비밀들이 공개됐다. 그리고 엔딩에서는 고은호가 드디어 눈을 떴다. 그러나 11회 예고에서 고은호가 기억을 잃은 듯한 내용이 암시돼 많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고은호의 추락 비밀을 밝혀졌으나 성흔 연쇄살인과 관련된 인물 장기호의 존재, 시험지 유출 건 등 여전히 고은호와 관련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 있는 상황. 고은호가 깨어난 가운데, 이들 세 사람의 만남이 향후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은 “6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또 다른 충격적인 비밀이 공개될 것이다. 류덕환, 윤희섭, 장영남 등 배우들은 언제나 그렇듯 숨 막히는 집중력과 흡인력으로 비밀의 충격을 더욱 강력하게 보여줄 것이다. 또 한 번 시청자에게 충격을 선사할 ‘아무도 모른다’ 11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은호의 추락, 악인 백상호에 이어 또 다른 충격 전개를 예고한 ‘아무도 모른다’.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고, 다음이 미치도록 궁금해지는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11회는 6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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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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