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최대 세전 연 9.6%의 수익 추구 온라인 전용 ELS 24250회를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미국(S&P500), 일본(Nikkei225), 홍콩(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으로, 만기까지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9.6%의 수익을 지급한다. 스텝다운 구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9.6%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삼성증권은 또 미국(S&P500), 한국(KOSPI200), 일본(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43%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세전 연 6.6%로 지급하고 상환되는, 온라인 전용 ELS 24251회도 같은 기간 모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