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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콘택트렌즈 브랜드 전속모델 발탁 ‘대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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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 렌즈미의 2020년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렌즈미는 "2019년 하반기 `퀸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퍼포먼스와 음악적 실력을 발휘하며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여자)아이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렌즈미의 렌즈들과 잘 매칭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여자)아이들이 렌즈미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라고 강조하며 "각자 다른 개성을 지닌 6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여자)아이들이 렌즈미의 트렌디한 감성과 다양한 매력을 잘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하며, 해외 시장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Mnet `퀸덤`에서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2개월 연속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를 발매하고 9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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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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