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Tongji 대학병원은 코로나 19 지정 병원으로 선정되어 중국 각 지역의 의료진들이 연구와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병원이다. 이 곳에 설치되어 있는 나노드론은 의료진들의 호흡기 건강을 위해 설치되었다.
나노드론 공기청정기는 세계적인 독일의 군사·의료 공기정화 기술을 상용화한 제품으로, 패브릭필터가 아닌 정전기학을 이용한 특수합금 필터와 이중 탄소가스 필터를 사용한다. 나노드론만의 필터로 0.001㎛(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박테리아까지 제거하며, H1N1 바이러스 경우 99% 이상 제거한다는 연구 결과를 받았다.
전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책으로 손 세정제와 마스크 등 개인 위생용품 사용은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백신이 없기에 전문가들은 단순히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바이러스의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조언한다. 오염된 공기 속에 있는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알러지항원 TVOC 등에 오염된 실내공기로 인해 바이러스 질환 외에도 아토피, 새집증후군 등과 같은 피부질환까지 발생 할 수 있기에 깨끗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는 것도 청결을 유지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나노드론 관계자는 "세계적인 독일의 군사·의료 공기정화 기술을 상용화한 나노드론은 그 성능을 인정받아 중국 우한의 코로나 19 지정병원인 Tongji 대학병원에도 설치되어 있다"며, "5단계 공기 정화 시스템을 통해 미세먼지는 물론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유해물질을 제거해 깨끗한 실내 공기로 건강한 호흡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