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자체 로스팅 공장 `이디야 드림팩토리`의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경기도 평택 대지 4천평에 건립된 `드림팩토리`는 400억원을 들여 세계적 로스팅 기기 제조사의 최신 설비를 도입했습니다.
열풍식·반열풍식 로스터기를 혼합 사용해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원두를 연간 6천톤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된 겁니다.
문창기 회장은 "제품 생산에서 유통, 물류까지 모든 과정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제2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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