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 미국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 소식, 그리고 통화 및 재정 정책의 부양 효과에 미 주요 증시가 매일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또 얼마 전까지 80선을 넘긴 공포지수 ‘VIX’는 한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오늘 장에서는 6.62% 하락한 53.30에 마감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이렇게 변동성이 높을 때 전문가들은 시장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을까요?
먼저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 스위스는
“투자자들이 없을 때 저가에 주식을 제일 먼저 매수하는 사람이 나중에 유리한 입지를 갖게 된다"며 글로벌 시장은 이미 바닥에 도달했음을 주장했습니다.
반면 바클레이스의 경우, 지난주 다우존스 지수가 3일에 걸쳐 보인 90년 만의 최대 반등세가 오래 유지되기는 어렵다며 한참 가시밭길이 이어질 거라고 예측했습니다.
이번 펄스에서는 시장이 저점을 보일 때 바로 매수하기 좋은 배당주 주식인 시스코와 홈디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코로나19 팬데믹 지속…미 주요 지수 등락 반복
- 시장 저점일 때 매수하기 좋은 시스코와 홈디포
- 시스코 시스템즈, 자금력 및 수익 다양화로 호실적 예상
- 홈디포, 코로나19 침체 후 빠르게 극복 예상
- 투자자들, 약세장에 회사 배당금 능력 확인해야
[인베스팅닷컴 황성아 사이트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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