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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조이현, 풋풋+개성 ‘청춘의 새 얼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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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조이현이 ‘2020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조이현은 2019년 영화 ‘변신’과 드라마 ‘나의나라’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풍부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해야 하는 신인’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그런 그가 2020년 상반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계약우정’을 통해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두 캐릭터를 연기한다.

먼저 4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있는 KBS2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에선 학교 내 이상한 소문의 중심 인물로 신서정 역할을 맡았다. 익명의 협박으로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는 사건의 중심에 있는 임팩트 있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

이어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목요 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이현은 똑부러진 본과 3학년 실습생 장윤복으로 분했다. 의사라는 직업에 다가가기 위해 열정 가득, 똘망똘망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특히 등장 때마다 눈빛을 초롱초롱 빛내며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당찬 모습과 야무진 면모를 풋풋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선함과 개성으로 이목을 끌며 시청자들에 매력을 발산중인 ‘차세대 샛별’ 조이현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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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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