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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04명 늘어 9,241명…해외유입 28%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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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9,24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00명에 이어 세자리수를 유지했다.
입국자 가운데 확진자가 늘며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26일 기준 전체 확진자 중 284명은 해외 유입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 104명 중 30명(28.8%)이 검역과정에서 발견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26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4명, 서울 13명, 경북 12명 순이다.
이 밖에 대전에서 6명, 인천과 충북, 충남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증가해 131명으로 늘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414명이 늘어 총 4,14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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