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멤버 디에잇이 남다른 아우라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디에잇은 26일 첫 단독 화보를 공개,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해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사진 속 디에잇은 깔끔한 흰 셔츠에 색색의 꽃잎으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소화했으며 날카로운 눈빛으로 절제된 섹시미를 풍겨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디에잇은 역동적인 포즈와 나른한 눈빛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으며 붉은 조명 아래 오묘한 매력을 극대화해주는 오브제를 활용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배가시켰다.
특히 디에잇은 첫 단독 화보에 대한 설렘을 안고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으며 개성 넘치는 제스처와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디에잇은 “저를 표현하는 모든 것을 팬들에게 낱낱이 보여주고 싶다”며 “팬들이 이런 저를 공감해준다면 무척 뿌듯할 것 같다”라고 넘치는 팬사랑과 함께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디에잇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4월 1일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