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36.52

  • 1.08
  • 0.04%
코스닥

839.98

  • 7.99
  • 0.96%
1/2

[속보] 평택 미군기지서 이틀연속 장병 사망…"사인 조사 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속보] 평택 미군기지서 이틀연속 장병 사망…"사인 조사 중"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에서 이틀 연속 병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미2사단에 따르면, 지난 22일 전투의무병인 클레이 웰치 상병이 캠프 험프리스 자신의 막사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조 글로리아(25·여) 일병이 평택 미군기지의 숙소에서 사망해 미군이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주한 미군 관계자는 장병 2명의 사망과 관련 "2건 모두 `코로나19`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미군기지에서는 전날 미8군사령부 건물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소속 회사원 A씨(40대 미국 국적)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그의 아내 B씨(40대 한국계 호주 국적)도 이날 확진이 나와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A씨 부부는 생후 1년 된 자녀를 두고 있으며, 이 아기는 음성으로 확인돼 외조모가 돌보고 있다.
미군기지 사망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